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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기르기 사료 급여량 계산 ※
관리자 조회수:6888 1.225.69.87
2015-12-26 23:44:24

 

성장속도가 빠른 강아지들은 사료를 먹는 양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강아지들 체중에 항상 관심을 가져 적절한 양의 사료를 주어야 한다. 애견숍에서 분양받을 때 보통 하루에 사료 몇 알을 주라고 알려주는데 처음에 알려준 개수대로 계속 주게 되면 성장속도가 빠른 강아지들은 열량섭취가 모자라서 비쩍 마른다. 사료 알갱이는 제품마다 크기도 중량도 다르기 때문에 꼭 무게로 계산해서 주도록 한다. 저울이 없을 경우에는 동물병원을 방문했을 때 종이컵 1컵 분량을 저울에 달아보아 그걸 기준으로 정하면 편리하다. 급여량은 보통 변의 상태를 보고 판단한다. 묽은 대변이나 설사 등은 먹이를 지나치게 많이 준다는 것이고, 딱딱한 마른 대변의 경우 적게 준다는 증거다. 적량을 섭취한 경우에는 변의 형태가 분명하고 휴지로 줍기 쉽고 적당히 단단하다.

사료별 급여량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사료 계산법이 나온 각 사료 포장지를 참고하는 것도 한 방법. 가령 퓨리나사 사료를 기준으로 할때 체중 600g에 9주된 강아지는 해당 체중의 6%를 섭취해야 하므로 36g이 1일 급여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료 급여량 계산 (강아지 기르기, 2004. 9. 10.,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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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급여

 

젖을 갓 뗀 강아지에겐 소화하기 쉬운 습식상태의 이유식을 주어야 한다. 이유식은 젖을 뗀 강아지가 유치가 제대로 나기 전까지 먹는 음식이다. 이유식은 건조사료를 따뜻한 물이나 북어국물 등에 넣고 불려서 만들어주고 반숙으로 익힌 계란노른자를 첨가해주면 된다. 보통 이유식은 생후 2개월까지 먹이는데 유치가 제대로 나고 소화를 잘 시킬 경우에는 건조사료로 빨리 바꿔주는 것이 치아건강에 더 좋다. 강아지들은 소화능력이 떨어지므로 사료는 하루에 여러 번 나눠주고 가능하면 가족들의 식사시간 직후로 맞추는 것이 좋다.

적당한 양의 사료를 주고 10분이 지나면 밥그릇을 다른 곳에다 치워버리도록. 다른 시간에는 절대 음식이나 간식을 주지 않는 것이 소화불량, 편식습관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신선한 물은 항상 충분히 공급해주고 강아지의 경우 배변훈련을 위해 밤 10시 이후에는 물그릇을 치워버리면 밤새 실수하는 일이 줄어든다. 어린 강아지가 설사나 구토를 두 번 이상 연속해서 할 때에는 즉시 동물병원에 문의한 후 진료를 받도록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료 급여법 (강아지 기르기, 2004. 9. 10.,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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