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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
사라져가는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
‘안녕히’라고 인사하고
떠나는 저녁은 짧아서 아름답다
그가 돌아가는 하늘이
회중전등처럼 내 발밑을 비춘다
내가 밟고 있는 세상은
작아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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